문화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상태 악화로 호스피스 후송
입력 2015-06-25 11:58  | 수정 2015-06-26 12:08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머라이어캐리 ‘휘트니휴스턴 남편
세계적 팝스타 고 휘트니 휴스턴의 외동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상태가 악화돼 호스피스 시설로 옮겨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미국 외신은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가족들이 회복 불가능한 뇌손상 상태로 의식불명 상태에 있던 그를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보도했다. 가족들은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다”며 이제 그의 생명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밝혔다.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 미국 애틀란타 외곽에 위치한 자택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12년 휘트니 휴스턴이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같아 충격이 더했다.
휘트니 휴스턴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휘트니 휴스턴 딸, 엄마랑 같은 방법으로...” 휘트니 휴스턴 딸, 신의 손에 달렸다” 휘트니 휴스턴 딸, 어서 회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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