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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밴드·김완선·하림,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라인업 합류…이색 콜라보 예고
입력 2015-06-25 11:37 
[MBN스타 남우정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의 7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5일 CJ E&M은 오는 7월 개최되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 정원영밴드, 김완선, 하림, 김창기(동물원)등 특색 강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 뮤지션들이 국내 대형 록페스티벌에서 소개될 수 있도록 마련된 튠업 스테이지에 튠업 출신 뮤지션 이정아, 고래야, 블루파프리카, 코어매거진 등 13팀과 선배 뮤지션 11팀이 함께 팀을 이뤄 출연한다. 정원영밴드를 비롯해 김완선, 가리온,하림, 김창기 등이 참석해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오는 7월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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