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제거법…“눅눅한 이불은 싫어”
입력 2015-06-25 11:19  | 수정 2015-06-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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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제거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마철의 습한 날씨에는 집안 습도 관리에 신경을 써 줘야 한다. 비가 오는 날씨엔 집안의 습기와 몸에서 배출되는 땀으로 하루만 지나도 이불이 눅눅해 지기 쉽다.
여름 침구는 부피도 크지 않은 편이라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세탁하고 해가 났을 때 직사광선에 말리는 것이 좋다.
장마로 인해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전기장판을 이불 밑에 깔고 1~2시간 정도 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마철에는 옷장에 습기제거제를 갖추는 것은 필수. 땀이 밴 옷들은 바로 세탁하며 통풍이 잘 되도록 수납공간을 넉넉히 두는 것이 좋다.
장마철만이라도 물걸레 대신 마른걸레로 먼지를 닦아주는 정도의 손질만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는 것도 습기를 제거하기 좋다.
벽은 대체로 환기가 잘 되는 곳이지만 창문틀에 고이는 빗물이 흘러내려 벽지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비가 올 때 빗물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을 잘 닫아야 한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눅눅한 이불 싫어요”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신문지가 도움이 되는구나”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장마 준비 완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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