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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SNL 코리아에서 허리 숙이는 자세보니 '가슴 다보여'
입력 2015-06-25 10:45 
전효성/사진=SNL 코리아 방송 캡처
전효성, SNL 코리아에서 허리 숙이는 자세보니 '가슴 다보여'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녀의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효성은 지난 6일 밤 방송된 tvN 'SNL 코리아6' 코너 '이퀼리브리엄'에서 검정색 톱에 시스루 재킷을 걸치고 수영복 라인의 핫팬츠를 입은 채 등장했습니다.

감정이 있으면 안 되는 상황극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전효성은 섹시한 몸짓과 눈빛으로 남자들의 감정을 자연스레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전효성은 덥다며 재킷을 펄럭이면서 속살을 노출시켜 남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전효성이 "내 팔찌가 어디 갔지"라며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훑는 장면은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날 SNL 크루 신동엽은 전효성에게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부위는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전효성은 "내가 생각해도 매력적인 그 부위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서 남들보다 좀 크고 예쁘다"라고 당당하게 답했습니다.

그러자 남성 크루들은 가슴을 예상한 듯 서로 보겠다고 난리였지만 전효성은 정작 잇몸을 드러냈고 신동엽은 "장난하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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