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다영 주연 ‘멘토’, 미장센 단편영화제 상영
입력 2015-06-25 10:12 
사진=영상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주다영이 영화 ‘멘토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는다.

주다영 주연의 ‘멘토가 오는 29일 오후 8시 미장센 단편영화제에서 야외 상영된다. ‘멘토는 발레 세계에서 교수와 제자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그린 작품이다.

주다영은 ‘멘토에서 발레 공연을 앞두고 주연을 따내기 위해 교수를 협박까지 하는 정인 역할을 맡았다. 미소를 짓고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하며 궁지에 몰렸을 때는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 인물이다.

한편 배우 주다영은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민희 역할로 출연했었으며, 현재 영화 ‘순정 현지 올로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