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장마철 자동차 점검 방법은? '간단하네~'
입력 2015-06-25 10:03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사진=MBN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장마철 자동차 점검 방법은? '간단하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에 이어 장마철 자동차 점검 방법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 위험이 큰 장마철을 앞두고 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 관리 요령을 소개했습니다.

공단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타이어, 제동장치, 와이퍼 등을 미리 점검해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높여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빗길에 타이어와 지면 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수막현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타이어를 점검해 마모가 심하면 교체하고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상태와 브레이크액의 상태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퍼 블레이드의 고무는 온도 변화에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 이후 와이퍼를 교체하지 않았다면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야확보를 위한 유리관리 및 발수코팅도 중요합니다. 전면 유리와 사이드미러는 운전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시야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휴가를 떠나기 전에 다시 한 번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