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결국 에프엑스 탈퇴? 배우 활동 전념
입력 2015-06-25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에프엑스(f(x)) 설리의 탈퇴 소식이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의 길을 간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설리는 계약 만료가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로써 에프엑스는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인조로 활동, 오는 9월 경 가요계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약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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