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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사투리 고충 토로, 몸매 미인의 남다른 고민에 ‘당황’
입력 2015-06-25 09:37 
예정화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예정화 사투리 고충 토로, 몸매 미인의 남다른 고민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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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사투리 고충 토로, 몸매 미인의 남다른 고민에 ‘당황

예정화 몸매 볼륨감보다 돋보이는 반전 매력

예정화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방송인 예정화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동생과 식사를 하며 사투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예정화는 동생에게 연기할 때 사투리가 정말 안 고쳐 지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예정화의 고민 토로에 동생은 맞다”고 격하게 공감하며 삼각 김밥을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따뜻하게 데파주소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직원이 대파로 알아 듣더라”고 고백해 웃음도 안겼다.

예정화는 나는 많이 늘었다. 지금은 완벽하다. 서울말은 끝에만 올리면 된다”고 동생에게 조언을 해줬다. 그럼에도 동생과의 대화 속에서 불쑥 불쑥 사투리가 튀어나와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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