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예빈, 김종국과 한솥밥…얼반웍스와 전속계약
입력 2015-06-25 09:30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얼반웍스이엔티(이하 얼반웍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얼반웍스 관계자는 25일 오전 강예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강예빈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에 든든한 지원군 구실을 해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강예빈은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한 이후 영화 ‘가문의 영광4 tvN ‘막돼먹은 영애씨 KBS2 ‘왕가네 식구들 등에서 발랄한 연기를 펼쳤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감각도 뽐냈다.



얼반웍스 허건 대표는 25일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얼반웍스의 국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예빈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얼반웍스는 SBS 런닝맨,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로 유명한 제작사 얼반웍스미디어의 자회사로 연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음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 진출 등 해외 비즈니스를 강화하며 한류 기업으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김종국, 김지영, 남성진, 윤태영 등이 소속돼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