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세미콘라이트, 상장 첫날 공모가 웃돌아
입력 2015-06-25 09:28 

세미콘라이트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돌며 상승하고 있다.
25일 세미콘라이트는 공모가 1만1300원을 웃도는 1만15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오전 9시 14분 현재 시초가 대비 1750원(15.22%) 오른 1만32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세미콘라인트는 발광다이오드(LED) 플립칩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481억원, 당기순이익은 62억원이다.
현재 자본금은 26억원으로 유태경(15.9%)외 1인이 지분 32.8%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117억원이며,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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