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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광고만 몇 개?’…종횡무진 ‘광고 대세남’
입력 2015-06-25 09:28 
사진=YNB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예능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종횡 무진 활약하고 있다.

25일 오전 넥슨의 ‘서든어택은 강균성을 홍보 모델로 내세워 여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지난 15일 티저 형태로 공개된 영상에서 강균성은 서든어택 열혈 유저로 등장, 25일부터 시작되는 2015년 서든어택 여름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평소 독특한 캐릭터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것처럼 영상에서도 본인의 매력을 살려 유저들의 시선을 자로잡고 있다.



앞서 강균성은 웹젠의 모바일 RPG게임 ‘뮤 오리진(MU: Origin)의 광고모델로 활동했고, 뮤 오리진은 강균성 파워에 힘입어 모바일 게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광고 에이전시 관계자는 모바일, 온라인 게임 업계를 모두 섭렵한 강균성은 예능에서 다져진 독특한 유머 감각과 유쾌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게임 접근 유도 효과가 높다” 고 전했다.

강균성은 올해 상반기 게임 홍보 모델을 포함해 화장품 이니스프리 모델을 시작으로 샴푸 엘라스틴, 음료 써니텐 홍보 모델로 발탁되며 예능 대세에서 광고 대세로 거듭났다.

강균성 소속사 관계자는 광고 촬영 내내 한번도 같은 애드리브를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하게 촬영에 임해 주변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는다”며 강균성의 겸손함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강균성은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 중이며 노을 신보 작업에 매진중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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