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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정화, SNS 사진 보정 논란 해명 "얼굴은 보정…몸은 포즈로 만들어"
입력 2015-06-25 09:01 
라디오스타 예정화/사진=MBC
'라디오스타' 예정화, SNS 사진 보정 논란 해명 "얼굴은 보정…몸은 포즈로 만들어"

'라디오스타' 예정화가 SNS 사진 보정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놀라운 몸매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해 보정논란을 일으켰던 것에 대해 "얼굴만 보정했다"라며 "몸은 포즈로 만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예정화는 마라톤 행사에서 찍힌 기사사진이 SNS에 게재된 사진과 차이를 보이는데 대해 "기사 사진은 10km를 달렸을 때다. 세 시간 동안 비도 맞았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전효성은 자신 있는 부위로 허리에서 골반까지의 라인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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