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계은숙,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충격`
입력 2015-06-25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계은숙이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구속영장을 청구 받았다.
24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따르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계은숙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계은숙을 상대로 구입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계은숙은 지난해 8월 외제차를 리스해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한편 계은숙은 1977년 럭키샴푸 CF모델로 데뷔했으며, 1985년 ‘오사카의 모정으로 일본가요계 데뷔해 1988년 전일본유선방송대상 가수1위, 1990년 전일본가요음악제 특별상 등을 받는 등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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