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심야 편의점서 강도…청각·언어 장애인 검거
입력 2015-06-25 08:38 

경남 진주경찰서는 편의점에서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청각·언어 장애인 A(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시께 진주시 대안동 모 편의점에서 종업원 B(23)양을 흉기로 위협하며 금고에 있던 현금 51만4000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인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에 나선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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