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전효성 "등 밀어줄 정도로 친하다" 불화설 해명
입력 2015-06-25 07:37 
라디오스타 전효성/사진=MBC
라디오스타 전효성 "등 밀어줄 정도로 친하다" 불화설 해명

'라디오스타' 전효성이 시크릿 불화설을 해명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시크릿의 전효성, 씨스타의 소유,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전효성은 한선화가 정하나를 겨냥해 불만을 표한 SNS 글을 남겨 시크릿 불화설이 돈 데 대해 "나도 (그 글을 올렸을 때) 스케줄 중이었어서 저녁에 알고 깜짝 놀랐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전효성은 이어 "정하나가 방송에서 멤버들 술버릇을 얘기한 것을 두고 벌어진 일"이라며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봐 쓴 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전효성은 "그렇다면 한선화와 정하나가 등을 밀어줄 정도로 친하느냐"란 질문에 "그렇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