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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이상형 공개 "몸매만 보면 배구선수…피부 하얀사람!"
입력 2015-06-25 07:33 
김연정/사진=MBC
김연정, 이상형 공개 "몸매만 보면 배구선수…피부 하얀사람!"

김연정이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연정은 배구선수가 실내 종목이라 하얗고 잔 근육이 있어 이상형이라 전했습니다.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에 안방극장에 찾아온 무더위를 날려줄 네 여자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의 쿨한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김연정은 이상형 질문에 "몸매만 보면 배구선수가 끌린다 말했고, 피부가 까맣다보니 더 피부가 하얀 사람이 좋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이상형이 김진씨냐 물었고, 김연정은 너무 하얗다며 난감해했습니다. 그러면서 혼잣말로 '장훈이는 안 되겠구나'라며 씁쓸해했습니다.

김연정은 서장훈을 조금 무서워했었다면서 상대편 치어리더였을 때 '노골'을 외쳐 서장훈의 신경에 거슬렸었던 것 같다 전했고, 김구라는 서장훈이 '아주 이기적인 친구' 라며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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