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 스타' 김연정, 깜짝 고백 "박명수한테 데뷔 제안 받은 적 있어"
입력 2015-06-25 06:57 
김연정/사진=MBC
'라디오 스타' 김연정, 깜짝 고백 "박명수한테 데뷔 제안 받은 적 있어"

치어리더 김연정이 박명수와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김연정은 6월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박명수로부터 방송인 데뷔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MBC '세바퀴' 나갔는데 박명수가 MC를 봤다"고 말문을 연 김연정은 "잠깐 쉬는 시간 와서 '연예인 생각 있냐'고 해 '끼도 없고 지금 하는 일이 좋다고' 했더니 '6개월만 따라다니면 없던 끼도 생기니까 하자'고 하더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김연정은 "내가 머뭇거렸더니 주위 사람들이 말리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