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이지리아 12세 소녀 자살폭탄테러…10명 사망
입력 2015-06-25 06:29  | 수정 2015-06-25 08:01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의 한 시장에서 12살 소녀가 자살폭탄테러를 일으켰습니다.
시장 한복판에서 일어난 이 테러로 10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이지리아에서 잇따라 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소녀에게 폭탄을 설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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