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웰빙지수' 세계 117위 기록
입력 2015-06-25 06:29  | 수정 2015-06-25 08:03
우리나라 국민이 느끼는 '삶의 질 만족도'가 세계 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145개국 15세 이상 남녀 14만 6천 명을 조사해 내놓은 '2014 세계 웰빙지수'에서 한국은 지난해 75위에서 크게 떨어진 117위를 기록했습니다.
웰빙지수는 사회관계와 경제상황 건강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측정되며 1위는 파나마가 기록했고 미국은 23위 일본이 92위, 중국은 127위에 올랐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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