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양상문 `승리한 선수들에게 엄지 척` [MK포토]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LG가 kt에 설욕하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선발 임정우의 호투와 유강남, 정성훈의 홈런을 앞세워 kt에 6-2로 승리했다.
선발승을 거둔 LG 임정우는 시즌 2승을 기록했다.
LG 양상문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을 향해 엄지를 세워 격려하고 있다.
반면 kt는 이날 패배로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