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경기 호전 신호에도 불구하고 중소제조업의 부진은 다음달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증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 제조업체 1,42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중소제조업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 SBHI는 전달보다 1.0 포인트 떨어진 88.4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SBHI는 지난 5월 전망치 이래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SBHI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보다 응답항목을 좀 더 세분화해 산출하는 지수로, 100보다 높으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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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 제조업체 1,42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중소제조업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 SBHI는 전달보다 1.0 포인트 떨어진 88.4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SBHI는 지난 5월 전망치 이래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SBHI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보다 응답항목을 좀 더 세분화해 산출하는 지수로, 100보다 높으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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