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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강정호 대타 삼진…추신수는 부상 휴식
입력 2015-06-24 19:41 
미국 프로야구의 피츠버그 강정호가 찬스에서 대타로 출전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강정호는 홈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 5회 2사 1, 2루에 대타로 나섰지만 151㎞ 몸쪽 빠른 공에 루킹 삼진을 당했습니다.
최근 11타수 1안타로 부진한 강정호의 타율은 2할7푼1리로 하락했습니다.
텍사스 추신수는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등 경련으로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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