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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첫 타석서 초구 공략해 안타
입력 2015-06-24 18:40  | 수정 2015-06-24 21:27
이대호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첫 타석서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쳐냈다.
이대호는 24일 일본 세이부돔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0-1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선 이대호는 노가미 료마의 초구를 잡아 당겨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지난 23일 경기에서 홈런을 쳤지만 오심으로 인해 파울 판정을 받은 이대호는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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