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스데이 소진 마돈나로 변신…새 앨범 타이틀곡 ‘링마벨'
입력 2015-06-24 16:55  | 수정 2015-06-24 16:55

걸스데이 소진이 팝의 여왕 마돈나로 변신했습니다.

오늘(24일) 걸스데이 소속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 공개 2탄-'팝의 여왕' 마돈나로 변신한 소진! 앨범 타이틀곡 제목은 '링마벨'입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마돈나로 변신한 소진의 앨범 재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소진은 마돈나의 상징인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망사 장갑과 검은색 탱크톱, 숏팬츠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 정규 2집 앨범은 총 5종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재킷은 이 중 마돈나로 변신을 시도한 소진 버전"이라며 "타이틀곡은 이단옆차기가 작업한 '링마벨'로 밝고 경쾌한 댄스곡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걸스데이는 다음 달 6일 오후 쇼케이스를 갖고 밤 12시 정규 2집 앨범을 공개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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