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재채기 예절과 손 씻기 등 중증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 예절을 영상으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영상은 재채기 예절과 손 씻기, 공공장소에서 팔꿈치로 문 열기, 병문안 자제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상황별 예절을 담아 8편으로 제작됩니다. 편당 15∼20초 길이로 제작된 영상은 매주 4편씩 2주간 온라인을 통해 배포됩니다.
영상은 시민주도형 공공소통 프로젝트팀인 '라우드'(LOUD)와 지식공유 사이트인 '쉐어하우스'(Sharehows)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서울시의 소셜방송인 '라이브서울', 서울시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