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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진출 앞둔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총 매출, 100억 이상”
입력 2015-06-24 15:18 
용감한형제 /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美 진출 앞둔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총 매출, 100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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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저작권료는 얼마 받을까?

美 진출 앞둔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총 매출, 100억 이상”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미국 래퍼 YG와 손잡고 현지 진출을 앞둔 가운데, 그의 저작권료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가 오는 7월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다”며 한국 작곡가가 미국 힙합 뮤지션의 음반에 작곡가로 참여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YG의 신곡 ‘캐시 머니는 미국 유명 힙합그룹 본석스앤하모니(Bone Thugs-N-Harmony)의 멤버 크레이지본(Krayzie Bone)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며 ‘캐시 머니는 갱스터의 꿈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곡으로 힙합퍼들이 강조하는 스웩(SWAG: 약간의 허세, 자유로움, 가벼움 등을 뜻하는 말)과 광기가 섞인 곡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용감한 형제는 지난 2011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작권료 총 매출이 100억 이상이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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