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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깜짝 고백 "초등학교 때 성교육 스스로 했다"
입력 2015-06-24 12:28 
썸남썸녀/사진=SBS
'썸남썸녀' 채정안, 깜짝 고백 "초등학교 때 성교육 스스로 했다"

'썸남썸녀' 채정안이 초등학교 때 성교육을 스스로 했다고 털어놔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남녀의 성욕차이'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흥 많은 언니' 채정안은 자신이 성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서인영이 채정안을 향해 "성욕이 많아 보인다"고 하자 "나는 의외로 성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채정안은 "어릴 때 부터 성에 대해 자세히 공부했다"며 밝혔습니다.

채정안은 "초등학교 때 성교육 책을 스스로 찾아보면서 성에 대해 스스로 지식을 갖게 됐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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