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정은, 해외 펀드매니저와 2년째 열애…‘상당한 재력가’
입력 2015-06-24 11:00  | 수정 2015-06-25 11:08

배우 김정은이 외국계 펀드매니저와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의 한 측근은 24일 한 매체에 김정은의 남자친구는 유능한 해외 증권사 펀드매니저로 알고 있다”며 벌써 2년 넘게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당초 재벌 2세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면서도 다만 상당한 재력을 지닌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연예 매체들은 김정은이 재벌가의 자제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만큼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정은의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두 사람이 결혼을 생각할 만큼 깊은 관계는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김정은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정은 열애, 2년째 열애 중이네” 김정은 열애, 남자는 능력인가” 김정은 열애, 결혼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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