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진, 팬스타즈와 전속 계약…“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2015-06-24 10:39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류진이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4일 오전 연예기획사 팬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배우 류진과 전속계약을 맺은 것이 맞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류진은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MBC ‘아빠 어디가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모습에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진은 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계약이 만료됐으며,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팬스타즈컴퍼니에는 배우 김유리, 김윤서, 하주희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류진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경성스캔들 ‘종합병원2 ‘총리와 나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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