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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주 전국 천300여가구 분양
입력 2007-07-28 11:07  | 수정 2007-07-28 11:07
이번 주에는 전국 3곳에서 분양을 하고 견본주택 2곳이 문을 엽니다.
특히 송도에서는 천여가구 규모의 대규모 단지가 분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3곳에서 천300여 가구가 분양됩니다.


특히 눈에 띄는 곳은 금요일인 8월 3일에 GS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분양하는 천69가구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국제업무단지 내에 41층 17개동이 들어서고 평형은 112 ~ 366㎡으로 분양가는 3.3㎡당 920만에서 천630만원 선입니다.

2011년 2월 입주 예정으로 135㎡ 이하는 인천거주 6개월 이상, 135㎡ 초과는 모집공고일 현재 인천거주자에게 공급됩니다.

30일 월요일에는 용인시 보라동에서 일성건설이 타운하우스 88가구 청약을 시작하고 강원도 태백시 문공동에서는 우영종합건설이 아파트 156가구의 청약을 받습니다.

견본주택도 남양주와 용인 두곳에서 8월 3일 문을 엽니다.

성원건설은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바로 밑에 위치한 용인시 신갈동에 지상 29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404가구를 분양합니다.

남양주시 화도읍에서는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이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로인 마석 I.C 부근에 아파트 분양을 시작합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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