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여파에 유감 표명 “예방 활동과 치료제 개발 저극 지원할 것”
입력 2015-06-24 00:30 
이재용 대국민 사과, 사진=MBN
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여파에 유감 표명 예방 활동과 치료제 개발 저극 지원할 것”

이재용 대국민 사과, 뭐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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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국민 사과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부회장이 공식석상에 나와 사과문을 낭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이 지난달 삼성생명공익재단의 이사장에 선임되면서 공식적으로도 병원 운영의 최고책임자 자리를 맡고 있는 점이 사과의 배경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삼성서울병원을 운영하는 주체다.

이날 기자회견의 사회를 맡은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이 부회장을 소개하면서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이 입장 발표를 하겠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재용 대국민 사과 어땠지” 이재용 대국민 사과, 뭔죄야” 이재용 대국민 사과, 정부는?” 이재용 대국민 사과, 알겠습니다 다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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