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중위 사건 다룬 ‘아버지의 전쟁’에 한석규 출연 검토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배우 한석규가 영화 ‘아버지의 전쟁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3일 한석규의 소속사 클로버 컴퍼니는 한석규가 ‘아버지의 전쟁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나 확정지은 상태는 아니다”라고 한석규의 ‘아버지의 전쟁 출연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석규가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아버지의 전쟁은 JSA 김훈 중위 사건을 다룬 영화로, 1998년 2월24일 판문점에서 사망한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에 대한 아버지 김척 예비역 중장의 투쟁을 그린 영화다.
한석규는 ‘아버지의 전쟁에서 주인공 김척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석규는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비롯해 영화 ‘접속, ‘베를린, ‘상의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석규 아버지의 전쟁 출연하면 김훈 중위 아버지 역이구나 대박” 한석규 아버지의 전쟁에서 김훈 중위 아버지역이라니 벌써 보고싶다” 한석규 아버지의 전쟁 김훈 중위 아버지역 제안 받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