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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이경영, 국정원장 첫 등장…‘존재감 강렬’
입력 2015-06-23 16:22 
사진제공=CJ E&M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 배우 이경영이 국정원장으로 첫 등장한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신분을 숨겨라 3회 말미에 방송된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경영이 국정원장으로 첫 등장을 알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짧은 시간 포착됐음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CJ E&M에 따르면, 이경영은 23일 오후 방송될 4회부터 국정원장으로 출연하게 된다. 그는 평소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던 만큼 이번 ‘신분을 숨겨라에서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신분을 숨겨라 4회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수사 5과 장무원(박성웅 분)과 고스트 조직의 작전 리더 장선생(김민준 분)의 1대1 대결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엘리베이터라는 좁은 공간에서 누구도 도망칠 수 없기에 더욱 스릴 넘치는 정면대결이 될 것"이라며 "서로를 향해 빠르고 정확하게 가격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두 배우의 열연에 손꼽을 만한 역대급 액션신이 완성됐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tvN ‘신분을 숨겨라는 사회악을 뿌리 뽑기 위해 만들어진 경찰청 본청 내 비공개 수사팀 수사 5과의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로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김태훈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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