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창욱, 일본 팬미팅 10분만에 매진…일본 팬 마음 점령
입력 2015-06-23 16: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지창욱이 일본 팬미팅 티켓 판매 10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인 'THIS IS JCW'이 20일 홍콩 KITEC 스타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지창욱은 한류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주춤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창욱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 투어는 지창욱이 직접 공들여 준비한 무대인만큼 일본 팬들의 마음 역시 제대로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지창욱은 KBS2 드라마 '힐러'에서 박력넘치는 상남자와 달콤한 로맨티스트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힐러는 28일 일본 CS 위성극장에서 1회 선행 방송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에 일본 내의 지창욱의 인기는 현지 언론에서도 끊임없이 고공행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지창욱을 향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창욱은 좋은 무대와 즐거운 시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 팬들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열도를 사로잡기 위해 나선 지창욱의 일본 팬미팅은 다음달 18일 오후 5시 일본 토요시 PIT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지창욱 팬미팅 티켓 판매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창욱, 와 인기 그정도인가” 지창욱, 10분만에 매진” 지창욱, 일본에서 인기 진짜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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