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 열화상카메라 도입
입력 2015-06-23 16:07 

롯데렌탈(대표 표현명) 렌터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23일 도입했다.
롯데렌터카는 우선 제주오토하우스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운영한다. 발열 증세가 있는 방문자는 지점 출입을 막은 뒤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 롯데렌터카는 이와 함께 메르스 대응 매뉴얼과 비상대책본부도 마련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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