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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뜬금 고백 "다시 태어나면…나이트 가고 싶다"
입력 2015-06-23 12:47 
유재석/사진=KBS2
유재석 뜬금 고백 "다시 태어나면…나이트 가고 싶다"


'국민MC' 유재석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4000만원을 기부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다시 태어나면 정말 잘 생기게 태어날 것"이라면서 "잘 생겨지면 나이트 갈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그 얼굴을 하고도 많이 가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훈 씨하고도 많이 갔다"고 말했고, 이에 이훈은 유재석을 가리키며 "망사를 좋아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현재 MBC '무한도전' 및 KBS 2TV '해피투게더3',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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