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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첫 방, 반토막 시청률로 불안한 출발 ‘3위’
입력 2015-06-23 09:12 
사진=KBS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전작인 ‘후아유-학교 2015(이하 ‘후아유) 마지막회의 반토막 시청률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너를 기억해는 시청률 4.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후아유(8.2%)보다 3.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드라마 가운데 3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익명의 메일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현(서인국 분)의 19년 전 과거가 의미심장하게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MBC ‘화정은 11.6%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고, SBS ‘상류사회는 9.1%로 뒤를 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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