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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양성반응 나온 강수일, 15경기 출전정지 결정
입력 2015-06-22 20:43 
강수일 / 사진= MBN
도핑 양성반응 나온 강수일, 15경기 출전정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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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징계 수위는?

도핑 양성반응 나온 강수일, 15경기 출전정지 결정

축구선수 강수일이 1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도핑테스트 분석결과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된 강수일에게 15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제주 유나이티드에 경고의 징계를 내렸다.

도핑관련 프로연맹 징계 규정은 1차 위반시 15경기 출장정지, 2차 위반시 1년간 출장정지다. 3차 위반 때는 리그에서 영구 제명된다.



강수일은 올시즌 K리그에서의 활약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도핑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경기에 나서지도 못하고 중도 하차했다.

강수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강수일, 결국 징계 먹었네” 강수일, 조심좀 하시지” 강수일, 안타까운 소식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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