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절기 '하지', 스타들이 밝히는 다이어트 비법은? 살펴보니… '대박!'
오늘은 여름 절기 '하지'입니다. 하지는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을 뜻합니다.
여름 절기 하지를 맞아, 최근 화제가 된 스타들의 다이어트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정재는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캐릭터에 접근할 때 정서를 최대한 많이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었다. 내가 맡은 염석진 역할은 예민한 성격의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어서 체중 감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평소보다 15kg을 감량, 63kg 상태로 촬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재는 "방울토마토와 오이 등으로 식단 조절을 했다"며 "촬영장에서 음식을 준비하시는 분에게 내 것은 양념을 하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촬영이 끝나면 배우와 스태프들이 숙소에서 맥주 한 잔을 하면서 그날 촬영에 대해 얘기하고 다음날 얘기를 했는데 그 때 맥주를 마시지 못하고 혼자 탄산음료를 마셨다. 그 부분이 힘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노유민은 "오늘 드디어 70kg대로 진입했다. 현재 79kg이다. 한 달 하고도 17일 만에 19kg을 감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달라'는 청취자의 요구에 노유민은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 식이요법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사실 별거 없다"며 본인의 생활수칙을 공개했습니다.
노유민은 "첫째, 무조건 하루 세끼는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둘째, 대신 밥 먹으면서 꼭 상추, 깻잎 같은 푸른 잎채소에 쌈을 싸먹는다. 셋째, 식후 30분 따뜻한 물을 마신다. 이것만 지키면 된다. 차가운 물은 안된다. 꼭 따뜻한 물이어야 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습니다.
하지
하지/사진=MBN
오늘은 여름 절기 '하지'입니다. 하지는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을 뜻합니다.
여름 절기 하지를 맞아, 최근 화제가 된 스타들의 다이어트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정재는 2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캐릭터에 접근할 때 정서를 최대한 많이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었다. 내가 맡은 염석진 역할은 예민한 성격의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어서 체중 감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평소보다 15kg을 감량, 63kg 상태로 촬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재는 "방울토마토와 오이 등으로 식단 조절을 했다"며 "촬영장에서 음식을 준비하시는 분에게 내 것은 양념을 하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촬영이 끝나면 배우와 스태프들이 숙소에서 맥주 한 잔을 하면서 그날 촬영에 대해 얘기하고 다음날 얘기를 했는데 그 때 맥주를 마시지 못하고 혼자 탄산음료를 마셨다. 그 부분이 힘들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노유민은 "오늘 드디어 70kg대로 진입했다. 현재 79kg이다. 한 달 하고도 17일 만에 19kg을 감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달라'는 청취자의 요구에 노유민은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 식이요법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사실 별거 없다"며 본인의 생활수칙을 공개했습니다.
노유민은 "첫째, 무조건 하루 세끼는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둘째, 대신 밥 먹으면서 꼭 상추, 깻잎 같은 푸른 잎채소에 쌈을 싸먹는다. 셋째, 식후 30분 따뜻한 물을 마신다. 이것만 지키면 된다. 차가운 물은 안된다. 꼭 따뜻한 물이어야 한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습니다.
노유민/사진=노유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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