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들의 나라로 첫 발을 내딛다” 한진관광, 아테네 직항 그리스 전세기 선봬
입력 2015-06-22 17:09 


-대한항공 아테네 직항 전세기 상품으로 7/3부터 8/21까지 매주 금요일 출발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에서는 대한항공 아테네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선보여 판매 중이다.

그리스 관광명소인 아테네와 고린도, 메테오라, 델피뿐 아니라 아름다운 섬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한진관광의 대한항공 아테네 직항 전세기 상품은 '그리스 일주 [산토리니 1박/항공 1회] 9일', '그리스 [노팁/셀레스티얼 크루즈] 9일', '그리스 [비즈니스 탑승/노팁/셀레스티얼 크루즈] 9일', ‘그리스 일주 [1 DAY 크루즈 에기나/포로스/이드라] 9일 등 네 가지 대표 일정으로 선보인다. 각각 상품가는 4,269,800원, 4,469,800원, 6,669,800원, 2,069,800원부터다.

한진관광의 그리스 전세기는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 출발하며, 일반 육로 일정뿐 아니라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 크레타, 미코노스, 밧모섬을 잇는 셀레스티얼(Celestyal) 크루즈 일정이 포함된 상품까지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그리스 일주 [1 DAY 크루즈 에기나/포로스/이드라] 9일 상품은 셀레스티얼 크루즈 탑승이 하루 포함된 자유여행 일정으로, 7/17, 8/7 2회 한정으로 특가로 진행되어 더욱 알뜰하지만 알차게 그리스를 둘러볼 수 있다.


가파른 절벽 위에 파란 지붕을 가진 하얀 집들과 짙은 푸른 바다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는 산토리니는 여행객들뿐 아니라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은 만큼 낭만적인 도시이다. 산토리니 이아 마을에서 볼 수 있는 절벽 위의 아름다운 집들과 지중해가 어우러진 노을은 전 세계에서 가장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에게 해의 푸른 물결과 하얀 풍차가 아름답게 펼쳐진 미코노스는 산토리니와 함께 그리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곳 중 하나이다. 마을 전체가 백색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마을 골목이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하얀 미로가 인상적인 순결의 하얀 도시로, 특히 저녁이 되면 하얀 도시를 덮는 아름다운 석양과 풍경을 볼 수 있다.

태양신 아폴론에게 제를 올리고 신탁을 받는 장소이자 고대인들이 세계의 중심이라 믿었던 델피는 그리스 도시 국가의 군주들이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태양신 아폴론의 조언을 구하러 이 곳 아폴론 신전을 찾아왔다고 한다. 현재는 기둥과 토대만 남아있으며, 그리스 최대의 성지로 꼽힌다.

고대 고린도는 그리스 대표 항구로 상업과 무역이 발달한 국제도시이자 헬레니즘 시대에 번성했던 상업도시이다. 고린도에서는 신석기 시대부터 로마시대까지의 유적들이 보존되어 있는 고린도 유적지와 폭 24m, 높이 78m, 길이 6.3km로 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스 바다를 갈라놓은 세계 3대 운하 중 하나인 고린도 운하를 만나볼 수 있다.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 (https://www.kaltour.com/Main/Index_v10)와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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