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미디 빅리그’ 유상무, 장도연에 “이젠 내꺼해라” 기습 키스
입력 2015-06-22 14:41  | 수정 2015-06-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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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유상무와 장도연이 키스를 나눴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썸앤쌈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은 실제 연인처럼 키스했다.
‘썸앤쌈 코너에서 사장 역을 맡은 유상무는 직원 역의 장도연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이젠 썸하지 말고 내 것 할래요?”라며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했다.
이에 장도연은 좋아요”라며 수줍게 답했다.

유상무는 이어 장도연에게 기습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꽤 긴 시간 입을 맞춰 보는 이를 놀라케 했다. 또 유상무는 무대에서 퇴장할 때 장도연을 번쩍 안고 나가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와 장도연은 지난 18일에도 한 종편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 돌발 키스를 나눈 바 있어 실제로도 ‘썸을 타는 사이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상무 장도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무 장도연, 썸타나” 유상무 장도연, 길게 했네” 유상무 장도연, 썸타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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