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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콘텐츠 파워지수 4주 연속 1위…‘프로듀사’ 누르다
입력 2015-06-22 14:28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파워지수에서 4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공개된 6월 둘째 주(6월8일~6월14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76.4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매주 복면을 쓰고 폭풍 가창력과 반전을 선사하는 ‘복면가왕은 지난 3주 연속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도 정상을 차지하며 4주 연속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복면가왕은 3연승을 거둔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여전히 베일에 가려졌고, 이로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이어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2위, 3위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가 올랐다.

4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5위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뒤를 이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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