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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염예방 종합대책 마련
입력 2007-07-27 11:07  | 수정 2007-07-27 11:07
경기도가 3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기도는 우선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시·군별로 마을회관과 경로당, 읍면동사무소 등을 대피소로 지정하고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해서는 담당 도우미를 정해 건강상태를 수시로 파악할 방침입니다.
또 가축 질병과 폐사 예방 대책 홍보물을 발간해 축산농가에 배부하고 가축 질병이 발생할 경우 즉각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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