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정은지, 다이어트 시작한 계기가 김범 때문이라고?
입력 2015-06-22 07:22 
정은지/사진=스타투데이
'복면가왕' 정은지, 다이어트 시작한 계기가 김범 때문이라고?

복면가왕 어머니의 정체가 가수 정은지로 드러난 가운데 정은지의 다이어트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0일 방송된 KBS2 '풀하우스'에 출연한 정은지는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정은지는 다이어트 때문에 팥빙수가 먹고 싶었는데 매니저가 팥빙수의 팥 빼고 우유만 먹으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처럼 혹독한 다이어트로 정은지는 날씬한 몸을 갖게 됐습니다.


정은지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특별했습니다.

정은지의 다이어트 계기는 바로 배우 김범 때문입니다.

정은지는 한 라디오에 출연, "(드라마)'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찍을 때 김범 오빠 얼굴이 너무 작아 고생했다. 김범 오빠 얼굴이랑 비교되니까 저절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불러 1승을 차지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