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참다랑어의 특징, 죽을 때까지 쉬지않고 헤엄친다고?…콜레스트롤 줄여주는 '착한 물고기'
입력 2015-06-22 07:02 
참다랑어의 특징/사진=MBN
참다랑어의 특징, 죽을 때까지 쉬지않고 헤엄친다고?…콜레스트롤 줄여주는 '착한 물고기'

참다랑어 특징이 화제입니다.

참다랑어는 몸은 방추형이며 등은 청흑새, 배는 광택을 가진 회백색입니다.

참다랑어는 부화 후 5~6년이 지나면 성숙되고, 최대 20년까지 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종의 경우 최대 체장 3m, 체중 560kg 정도까지 성장합니다. 등푸른 생선에는 두뇌 발달을 돕는 DHA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DHA가 가장 많은 생선이 참다랑어입니다.

참다랑어 속 DHA 함유량은 34.6%로 연어 16.1%, 고등어 11%, 전갱이 8.5%보다 훨씬 많습니다.

또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 손꼽힙니다.

특히 참다랑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쉬지않고 헤엄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 EPA(Eicosa Pentaenoic Acid)와 DHA가 많아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줄여 고혈압·비만·당뇨 같은 성인병 예방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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