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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니글니글’ 송영길-이상훈, 잘생김 정도? “강동원보다 많아”
입력 2015-06-21 22:38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개그콘서트 이상훈과 송영길이 잘생김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이상훈과 송영길은 ‘니글니글 코너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이상훈은 송영길에게 신이 강동원 만들 때 잘생김을 세 스푼 넣고 만들었대”라고 말했다.

이에 송영길이 그럼 나는?”이라고 묻자 이상훈은 너는 잘생김 이 정도”라며 쌀포대를 끌고 나왔다.

이를 본 송영길은 너무 많은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이상훈은 내가 다 소유할 거야”라고 욕심 가득한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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