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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 한종영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조폭들과 몸싸움까지
입력 2015-06-21 22:00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정은이 한종영을 구하기 위해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강윤서(한종영 분)를 구하기 위해 나선 정덕인(김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윤서의 납치 소식을 알게된 정덕인은 검은색 옷으로 갈아입은 뒤,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뽐내며 납치 장소에 도착했다.

스쿠터와 함께 등장한 그는 거침없이 장애물을 쳐내고, 맨 손으로 조폭들과 싸우며 고군분투를 했다. 그는 건장한 사내들과의 몸 싸움임에도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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