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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송송 계란탁 정체는 빅스 켄
입력 2015-06-21 1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복면가왕' 출연자 '파송송 계란탁'은 빅스의 보컬 켄이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파송송 계란탁'이 가면을 벗게 됐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정인의 '미워요'를 불러 그를 따돌렸기 때문이다.
'파송송 계란탁'의 정체는 빅스 켄. 앞서 그는 플라워 고유진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던 터다. 그는 이날 엠씨더맥스의 노래 '행복하지마요'로도 가창력을 과시했다.
한편 켄은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와 스페셜 싱글앨범 '빈틈'을 오는 4일 발표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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