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서준, 어두운 거실에서 이불 찾기 ‘공포’
입력 2015-06-21 17: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준이 어둠을 무서워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 편으로 꾸며졌다.
쌍둥이 서준은 형 서언의 이불을 찾아주기 위해 늦은 밤 홀로 거실로 향했다. 그러나 서준은 어두운 조명 탓에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결국 부엌만 맴돌던 서준은 이불을 찾지 못 하고 방으로 돌아왔고 이휘재가 서준의 손을 잡고 서언의 이불을 찾아줬다. 서준은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워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장래희망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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