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성, 셀카 바보? “아무래도 카메라가 내 미모 못 담아”
입력 2015-06-21 1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셀카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5 UN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우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우성은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 그동안 봉사활동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을 전시했다.
리포터는 셀카를 못 찍는 셀카 바보다”고 말했고, 정우성은 셀카를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셀카의 얼짱 각도를 찾기 위한 행동을 취하는 게 쑥스럽다”며 아무래도 카메라가 나의 미모를 담지 못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남자의 몸을 보고 섹시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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